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산 후에도 여전히 슬림한 몸매를 자랑했다.
8일 손담비는 자신의 SNS 스토리에 "오운완 발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발레를 끝낸 후 발레 연습복 차림으로 거울 앞에 앉아 유연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특히 손담비는 출산 3개월 만에 전성기를 되찾은 듯한 슬림한 몸매로 꾸준하게 자기관리를 한 모습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해 지난 4월 딸을 품에 안았다. 그는 출산 후 꾸준한 운동과 관리로 2개월 만에 출산 전 모습으로 돌아가 화제가 됐다.
손담비는 유튜브 채널 '담비손'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사진=손담비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