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대웅[003090]은 한올바이오파마[009420]의 프로바이오틱스 의약품 '바이오탑'이 상반기 누적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바이오탑의 올해 6월 기준 누적 매출은 1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늘었다.
이 제품은 효능·효과가 검증된 균주 차별성을 앞세워 장염·설사 및 병용 처방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박수진 한올바이오파마 대표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추진해 바이오탑을 2030년까지 1천억원 규모 명품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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