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긴급 수술 후 병원서 근황…"빠르게 회복 중"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7-03 13:51:54 수정 2025-07-03 13:51:54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윤미가 남편 작곡가 주영훈의 건강이 회복됐다고 밝혔다. 

이윤미는 3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정말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빠르게 회복하고 있습니다. 역시 기도의 힘은 최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아침에는 병원으로, 오후에는 아이들과, 예정된 일정들 보내고 제주에서도 아주 바쁘게 그리고 또 알차게 열심히 움직이고 있지요. 아빠 몫까지 최선을 다해 놀아주겠습니다"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미는 딸들과 함께 주영훈이 입원해 있는 병원을 방문한 모습. 주영훈은 병원복을 입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주영훈은 2일 급성충수염(맹장염) 진단을 받고 긴급 수술을 받았다. 제주 여행 중 복통에 시달리다 병원에 갔고, 수술까지 진행한 것. 

이와 관련해 주영훈은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서울 가서 (수술)하면 안 되냐고 물었더니, 허리 못 피고 비행기도 못 탈 거라고 해서 결국 (제주도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이윤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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