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유연석과 문가영이 오랜만에 함께한 모습이 공개되며 팬들의 반가움을 사고 있다.
최근 유연석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유바리토크바리 #주말연석극 #문가영"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2022년 드라마 '사랑의 이해'에서 호흡을 맞춘 유연석과 문가영이 함께 찍은 사진이 다수 게재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계단에 나란히 앉아 다정하게 하트를 만들거나 얼굴을 맞댄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편안한 캐주얼 의상을 입고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도 남다른 케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유연석과 문가영은 드라마 사랑의 이해에서 복잡한 감정을 지닌 연인으로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드라마 종영 이후 각자의 활동을 이어가던 두 사람의 재회는 팬들에게 더욱 뜻깊은 순간이 되었다.
네티즌들은 "현실 커플인 줄", "여전히 잘어울려요", "이 조합 언제든 환영"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유연석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