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조유리가 '오징어 게임' 시즌3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조유리는 "222"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조유리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를 촬영 중인 자신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참가자 중 유일한 임산부로 등장해 충격을 안겼던 조유리(준희 역)는 핏기 없는 모습을 하고 있어 아직 시리즈를 시청하지 않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아이의 아빠가 임시완(명기 역)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조유리는 강애심(금자), 양동근(용식) 모자와 함께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끈다.
이에 국내외 시청자들은 "이 4명 사진은 정말 충격의 사진", "아는 사람만 아는 가족사진이네요", "내게 가장 악몽같던 4인"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조유리는 시즌3 속 게임을 예상케 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여운을 함께하고 있다.
한편 '오징어 게임' 시즌3는 넷플릭스에 공개됐다.
사진 = 조유리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