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빈♥신다은' 2세 子, 엄마 닮아 "딸 같다"…눈웃음+단발머리 (내생활)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6-20 11:09:00 수정 2025-06-20 11:09:00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배우 신다은의 아들이 공개된다.

22일 방송되는 ENA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26회에서는 배우 신다은의 만 2세 아들 해든이가 용인 할머니, 할아버지댁에서 전원 생활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사랑스러운 눈웃음과 찰랑거리는 단발 머리가 인상적인 뉴베이비가 등장한다. 아이의 정체는 바로 배우 신다은의 만 2세 아들 해든이. 엄마를 꼭 닮은 붕어빵 미모는 MC들이 "딸 같다"고 오해를 할 정도였다.

워킹맘 엄마가 일 하는 사이, 용인 할머니, 할아버지 댁을 찾은 해든이는 원래 이곳에 살던 아기인 것처럼 익숙하게 마을을 누빈다. 해든이는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나와 텃밭에서 농사도 짓고, 낚시터에서 낚시도 하는 등 전원 생활에 푹 빠진다.



이어 낚시로 잡은 물고기를 마을 어른들에게 배달하러 나간 해든이는 다른 어른들과도 친하게 지낸다. 이웃 어른들을 속속들이 알고, 집안일까지 챙기는 해든이를 보며 도경완은 "이장님 같아"라며 감탄을 한다.

평소 엄마와 함께할 때는 장난기가 많다는 해든이가 의젓하게 심부름도 하고, 다른 어른들을 챙기는 걸 보며 신다은은 "이렇게 보니까 해든이가 되게 멀쩡하다"라며 감탄한다는데. 

엄마도 놀란 해든이의 모습이 공개되는 '내 아이의 사생활'은 22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ENA 방송화면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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