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학년과 성매매 의혹' 日 AV배우 출신, SNS 악플 테러…평온 일상 어땠길래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6-20 05:10:02 수정 2025-06-20 07:00:06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일본 AV 출신 아스카 키라라가 주학년과의 성매매 의혹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일상 사진을 게재, 그의 계정에는 악플이 이어지고 있다.

18일 아스카 키라라는 자신의 개인 계정 스토리 기능을 통해 화보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은 주학년과 아스카 키라라의 스캔들이 보도되면서 충격을 안긴 날. 성매매 의혹이 불거지며 주학년은 더보이즈를 탈퇴, 자필 사과문도 게재한 날이다.

세간이 떠들썩해졌으나, 주학년의 성매매 의혹 당사자로 언급된 아스카 키라라는 평온한 일상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그의 계정 댓글에는 한국어와 영어로 적힌 반응들이 가득하다. "우리 학년이 내놔요", "모델인 척 하지 말아라", "왜 KPOP 이미지를 파괴했나요", "학년이의 미래를 돌려달라", "한사람의 인생을 망쳤다" 등의 악플이 이어지고 있다. 반면 "이 사람만 잘못한 거겠냐", "왜 이 사람 탓이냐" 등의 댓글도 이어졌다.

한편 주학년은 18일 전 AV 배우 아스카 키라라와의 성매매 의혹이 불거지면서 팀을 탈퇴했다. 주학년은 자필 사과문을 통해 "술자리에 동석했고, 그 자리에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기사나 루머에 있는 성매매나 그 어떠한 불법적인 행위도 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원헌드레드의 차가원 회장 또한 "최근 당사 소속 아티스트 및 구성원과 관련된 여러 상황으로 인해 팬 여러분과 대중 여러분께 깊은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고, 멤버들 또한 팬들에게 실망시켜 죄송하다며 줄줄이 사과문을 올렸다.

사진=아스카 키라라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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