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우, ♥아내가 만든 '방귀' 발명품에 '깜짝' …"사랑하지만 집에선 안된다며"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6-19 19:00:04 수정 2025-06-19 19:00:04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개그맨 김재우가 아내와의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18일 김재우는 자신의 SNS에 "오빠를 사랑하지만 더이상 집안에선 안된다며 아내가 만들어 주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재우의 아내가 직접 만든 호스와 깔때기가 연결된 장치가 보인다. 김재우는 해당 장치를 들고 깔때기에 엉덩이를 댄 체 방귀를 뀌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해당 장치의 호스 끝은 창문으로 연결돼 방귀 냄새를 바깥으로 뺄 수 있어, 김재우의 방귀 냄새를 참지 못한 아내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형님! 지난번에 지나가다 보니까 형수님이랑 대화하실 때 입에 착용하고 계시던데 이유가 궁금합니다!", "그렇게 금방 떼시면 안 되는데... 배출하고 5초는 가만히 있다가 떼세요~~", "아이디어가 기발하십니다!!!!! 구매링크 ㅋㅋㅋ넘웃겨요" 등과 같은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9년생인 김재우는 2003년 SBS 공채 7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2013년 2살 연하의 은행원 조유리 씨와 결혼했다.

사진=김재우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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