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측 "수지 주연 물망 '하렘의 남자들', 출연 NO"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6-19 17:48:42 수정 2025-06-19 17:48:42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방송인 덱스가 드라마 '하렘의 남자들' 출연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킥더허들스튜디오 측은 19일 엑스포츠뉴스에 "덱스가 드라마 '하렘의 남자들'에 출연한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덱스가 드라마 '하렘의 남자들'에 합류해 극중 라틸(수지 분)의 후궁 중 한 명으로 호흡을 맞춘다고 보도했다.

'하렘의 남자들'은 타리움 제국의 여황제 라틸이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남자 후궁들을 들이며 벌어지는 내용을 담은 궁중 로맨스 판타지물. 드라마 '태양의 후예'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스위트홈' 이응복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MBC 드라마 '연인' 황진영 작가가 집필했다. 제작은 스튜디오드래곤이 한다. 

앞서 '하렘의 남자들'은 수지가 주인공 라틸 역 물망에 올랐다. 

한편 UDT 출신인 덱스는 웨이브 '피의 게임' 시리즈와 넷플릭스 '솔로지옥2'로 얼굴을 알렸다. MBC '태계일주2,3,4', 넷플릭스 '좀비버스', 디즈니+ '더 존: 버텨야 산다3', tvN '언니네 산지직송'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영화 '타로'로 연기를 시작했고, 오는 7월에는 ENA 드라마 '아이쇼핑'으로 시창자들을 마날 예정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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