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배우 정려원이 커다란 꽃다발을 손에 들었다.
18일 정려원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작약 사랑"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려원은 커다란 꽃다발을 들고 수줍은 얼굴을 하고 있다. 그녀의 얼굴만한 꽃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길거리에 서 있는 정려원은 데님 바지에 검은색 상의, 그리고 반묶음 헤어스타일로 러블리 패션을 완성했다. 그녀의 어깨에 무심히 걸쳐져 있는 가방의 그림이 인상적이다.

이어 정려원은 빨간 하트 이모티콘을 정중앙에 놓은 납작 복숭아 사진도 공개했다. 설레는 그녀의 기분이 사진으로도 느껴진다.
한편 정려원은 tvN 드라마 '졸업'에서 서혜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사진=정려원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