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김소은이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19일 김소은은 개인 계정에 "여름이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소은은 화이트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커튼 사이에서 얼굴을 내밀고 있다. 밝은 갈색 웨이브 헤어와 맑은 피부가 어우러지며 청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가녀린 팔뚝에 타투로 보이는 듯한 알록달록한 그림들이 새겨져 있어 이목을 끈다. 살짝 드러난 타투는 김소은의 수수한 미모와 어우러져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한편, 김소은은 1989년생으로 최근 작품은 2023년 KBS 2TV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이다. 지난해 11월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사진=김소은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