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아기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17일 초아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우찌 이리 순하고 잘 웃는지"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초아는 아기를 무릎에 앉히고 마주보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에서도 아기를 향한 애정이 느껴진다.


또 초아는 18일에도 아기와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초아는 "어제오늘 우연히 아가들과 연속 만남. 요 무해한 웃음으로 마음 정화 제대로 했네"라며 해맑게 웃는 아기 모습을 공개했다. 초아가 공개한 귀여운 아기 발바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초아는 2021년 6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는 초아는 "우리 집은 아기만 있으면 된다"라며 2세를 향한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초아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