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 만나는 아크라시아'…'로스트아크 모바일 비전 프리뷰' [엑's 현장]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6-19 11:17:11 수정 2025-06-19 11:17:11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로스트아크 모바일'이 '비전 프리뷰' 행사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는 신작 MMORPG '로스트아크 모바일'의 '비전 프리뷰(VISION PREVIEW)' 행사를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연다.

'로스트아크 모바일'은 전 세계 누적 가입자 6,000만 명을 기록한 '로스트아크' IP를 활용해 언리얼 엔진 5로 제작 중인 블록버스터 MMORPG다.



먼저, 18일 오후 7시에는 주요 개발진이 게임 정보를 소개하는 온라인 쇼케이스 '비전 프리뷰 라이브(VISION PREVIEW LIVE)'가 진행됐다. 해당 행사는 '로스트아크 모바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됐다.

개발진에 따르면, 주요 콘텐츠로는 '카오스 브레이크'·신규 레이드 등 모바일 오리지널 콘텐츠, 가디언 토벌 경쟁전 등 원작에서 재구성한 콘텐츠, 발탄 군단장 레이드·어비스 던전 '영광의 벽 등 리뉴얼한 콘텐츠가 있다. AI 기술을 접목한 자유도 높은 콘텐츠도 연구 중.

'로아 모바일'은 '비전 프리뷰' 행사 기준 '소드마스터' 등 8개 클래스를 선보인다. 이들 클래스는 스킬 구성이 모바일 조작에 맞춰 재해석됐으며, 신규 스킬도 갖췄다. 론칭 시점에 맞춰 신규 클래스도 준비 중.



자동 사냥은 콘텐츠별로 유불리가 다르다. 다소 느리나 완전 자동으로도 성장 가능한 콘텐츠, 적당한 세팅·가벼운 컨트롤이 필요한 콘텐츠, 수동 조작이 더 유리한 콘텐츠가 공존한다.

더불어 매칭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성장 수준·콘텐츠 난이도를 직관적으로 표시하고, 용병이 단순한 NPC가 아닌 동료로서 활약할 수 있도록 설계한다. 파티 인원 제약을 두지 않아 용병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고, 솔로 플레이도 할 수 있다.



AI 기술 접목에도 힘쓰고 있다. 행사에서 소개된 '헤리리크'는 실시간 플레이 분석·조언·대화 기능을 갖췄으며, 이 외에도 모험가들과 일상을 즐기고 실시간으로 대화하고, 상호작용을 통해 호감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NPC를 만나볼 수 있다.



비즈니스 모델(BM) 관련 질문도 이어졌다. 이에 개발진은 가능한 많은 이용자가 오래 함께할 수 있는 방향으로 설계 중이라고 전했다. 런칭 전 라이브를 통해 이에 관해 설명할 계획이라고.

한편, 19일과 20일 양일간은 오프라인 체험 행사인 '비전 프리뷰 플레이(VISION PREVIEW PLAY)'가 열린다.



행사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총 6회 차로 운영된다. 이에 모험가는 현장에서 '로스트아크 모바일'의 다양한 콘텐츠와 현장에 마련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체험존은 군단장 콘텐츠 플레이 존, 1인 콘텐츠 플레이 존, 4인 던전 콘텐츠 플레이 존, 4대 4 경쟁 콘텐츠 플레이 존, 스페셜 콘텐츠 플레이 존으로 구성됐다.



더불어 에코백과 티셔츠를 꾸미는 DIY 프로그램, 다양한 전시 공간, 그리고 참가자를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한편, '비전 프리뷰; 행사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로스트아크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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