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근황 사진을 통해 여전한 스타성을 뽐냈다.

18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스타일의 패션을 소화한 사진을 연달아 공개하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첫 번째 사진 속 그는 핑크 반팔 상의와 네이비 컬러의 하이웨이스트 반바지를 매치해 발랄한 매력을 드러냈고,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크롭티와 청바지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캐주얼한 맨투맨과 반바지, 버킷햇, 백팩까지 더해 귀여운 캠퍼스룩을 완성했다.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역시 걸그룹 출신답다’는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누리꾼들은 “스타일링 천재”, “매 컷이 화보 같다”, “애 셋 엄마가 맞나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변함없는 비주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율희는 걸그룹 라붐으로 활동한 바 있다. 그녀는 2017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었으나, 2023년 이혼을 알렸다.

사진 = 율희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