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로 잘 알려진 서하얀이 남편을 향한 '팩폭'을 날렸다.
서하얀은 15일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서하얀은 "오늘도 서울"이라는 글과 함께 거리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는 모습을 담은 거울 셀카를 올렸다. 서하얀은 모자를 쓰고 편안한 차림으로 여유를 즐기고 있다.
이어 임창정이 차 옆자리에 탑승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리며 서하얀은 "콘(콘서트) 마치고 잠시 외모 비수기"라고 솔직하게 적어 웃음을 안겼다. 커플 모자를 쓰고 데이트를 하는 부부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세 연상인 임창정과 결혼했다. 임창정의 전처가 낳은 세 아들을 포함해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으며, 가족 예능 등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임창정은 2023년 주가조작 작전 세력 투자 논란에 연루됐으나, 2024년 검찰로부터 무혐의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이후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서하얀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