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ONE : 하이스쿨 히어로즈'가 뜨거운 반응 속에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웨이브 'ONE : 하이스쿨 히어로즈'가 지난 5월 30일 첫 공개 이후 10일 연속 신규 유료 가입 견인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6월 2일(월)부터 6월 8일(일)까지 웨이브 드라마 카테고리에서 시청 유저 수와 시청 시간 모두 1위를 석권, 압도적인 화제성과 흥행력을 입증했다.
'ONE : 하이스쿨 히어로즈'는 아버지의 억압에 시달리던 전교 1등 '의겸'(이정하)과 그의 천부적인 싸움 재능을 이용하려는 '윤기'(김도완)가 복면을 쓴 '하이스쿨 히어로즈'를 결성해 억눌린 분노를 폭발시켜 학교 폭력 서열을 뒤엎는 하이스쿨 액션 드라마.
이에 마지막 활약이 담긴 7, 8화를 향한 기대감 역시 더욱 고조되고 있다. 'ONE : 하이스쿨 히어로즈'는 회차를 거듭할수록 박진감 넘치는 액션 시퀀스로 통쾌한 카타르시스와 깊은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전설적인 싸움 실력을 가진 '걸재'의 강렬한 등장과 예상치 못한 '의겸'과 '윤기'의 대립 구도는 후반부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각 캐릭터에 몰입한 배우들의 진지한 눈빛과 뜨거운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아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 이후 10일 연속 웨이브 신규 유료 가입 견인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ONE : 하이스쿨 히어로즈'는 6월 13일 2개의 에피소드를 마지막으로 공개, 총 8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웨이브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