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태계일주4' 마지막 여행서 통 큰 플렉스…역대급 풀빌라 숙소에 단체 감탄 [종합]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6-09 00:50:01 수정 2025-06-09 00:50:01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일정상 먼저 귀국하는 덱스가 '태계일주4' 멤버들을 위해 역대급 숙소를 예약했다.

8일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이하 '태계일주4') 5회에서는 마지막 여행을 기념해 덱스가 준비한 초호화 숙소가 공개됐다.

일정상 먼저 돌아가야 하는 덱스는 형들과의 마지막 여행에 "좋은 숙소에서 자고 싶다. 하루 정도는"이라며 "그건 제가 예약을 알아보겠다"고 말했다.

다음 날 덱스가 예약한 숙소로 향한 네 사람은 마치 궁전 같은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수영장부터 헬스장과 럭셔리한 부대시설까지 갖춘 초호화 풀빌라 숙소가 공개됐고, 기안84는 "디자인이 완전 백악관이다"라며 탄성을 자아냈다.

덱스는 "생각해 보니 우리끼리 놀지를 못한 것 같다. 저뿐만 아니라 형들의 컨디션이 많이 떨어져 있을 것 같더라. 마음 놓고 쉴 수 있는 숙소를 잡아보자는 생각에 멋진 숙소를 잡게 됐다"며 해당 숙소를 선택한 이유를 전했다.



이어 네 사람은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수영을 하지 못하는 이시언은 촬영 감독을 자처했고, 가장 먼저 물로 뛰어든 기안84이 얼굴로 입수를 한 반면 덱스는 깔끔한 다이빙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차가운 물에 덱스를 제외한 세 사람은 이내 물 밖으로 나가고 말았고, 이를 본 덱스는 "왜 나가냐"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이런 덱스에 기안84는 수영 대결을 제안했고, 팔굽혀펴기 10개라는 패널티에도 불구하고 덱스는 여유롭게 기안84를 따라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네 사람은 준비된 룸서비스 식사를 즐겼고, 덱스와의 마지막 저녁에 이시언은 "가니까 섭섭하다"며 아쉬워했다.

다음 날 네팔 사진관에서 전통 복장을 입고 가족사진을 남기며 여행을 마무리했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 덱스와 기안84는 멤버들을 위한 선물을 꺼내며 애정을 뽐냈고, 덱스를 남겨둔 채 숙소를 떠나 이동하던 중 이시언은 "덱스가 없으니까 전부 다 나한테 몰리겠다. 소녀팬들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방송화면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댓글 0
인기순
최신순
불 타는 댓글 🔥

namu.news

ContáctenosOperado por umanle S.R.L.

REGLAS Y CONDICIONES DE USO Y POLÍTICA DE PRIVACIDAD

Hecho con <3 en Asunción, República del Paragu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