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한 돈·패딩 150벌…★들의 '스태프 복지', 스케일 남다르네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6-08 06:30:01 수정 2025-06-08 06:30:06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스태프들을 위한 통 큰 플렉스를 선보인 연예인들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6일 '채널십오야' 채널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광장' 배우 소지섭의 미담이 공개됐다. 안길강은 "(소지섭이) 나중에 촬영 다 끝나고 금 한 돈씩 돌렸다"며 '광장' 팀 배우와 스태프를 향한 소지섭의 플렉스를 전했다.

이와 관련해 소지섭은 "예전부터 촬영 끝나면 이렇게 뭔가를 나눠줬다. 그런데 사비를 들여서 했는데 다 협찬인 줄 알더라. 그런데 금은 협찬도 없고, 세상이 어려워지면 나중에 팔아서 쓰라는 뜻"이라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고윤정은 지난해 12월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아웃도어 브랜드와 함께 촬영장 스태프들에게 겨울 롱패딩 150여 벌을 선물해 화제를 모았다.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를 함께 촬영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통 큰 선행을 펼친 것. 2년 연속 촬영장에 롱패딩을 선물하며 훈훈한 미담을 남겼다.

임윤아는 또한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폭군의 셰프' 스태프들에게 고가의 마사지기를 선물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사비 3천만 원을 들여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마사지기 브랜드 제품을 손편지와 함께 선물했다는 전언.



'미담' 하면 아이유가 빠질 수 없다. 그는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스태프 전원에게 70만원 상당 고가 헤드폰부터 사이즈에 맞는 신발 등을 선물해 화제를 모았다. 그밖에도 아이유는 단발성 게스트에서도 스태프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는 등 여러 미담으로 알려져 있다.

점점 더 스케일이 커지는 연예인의 '스태프 복지' 일화가 이어져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인성까지 완벽하네", "스태프 잘 챙기는 연예인은 오래 갈 수밖에", "아무리 돈이 많아도 쉽지 않은 일인데 멋지다", "덕분에 촬영장 분위기가 훈훈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채널십오야, 온라인 커뮤니티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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