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내일(29일) 포토콜 불참…"'학폭' 논란 때문 아니야"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5-28 17:20:56 수정 2025-05-28 17:20:56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학폭 논란에 휩싸인 배우 고민시가 예정된 스케줄을 취소했다.

오는 29일 고민시는 모 브랜드 포토콜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불참한다. 해당 포토콜에는 에스파 지젤, 보이넥스트도어 태산·운학, 기은세, 황희찬, 김선호, 이민정 등이 참석한다.

고민시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고민시가 포토콜에 불참하는 것은 맞으나 이번 이슈 때문이 아닌 브랜드에 피해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라며 "행사 취지를 퇴색시키지 않기 위해 논의 끝에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고민시는 최근 학폭 의혹에 휩싸였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중학교 동창생이라고 주장한 글쓴이가 고민시를 비롯한 다수의 일행이 학폭, 금품갈취, 폭언 등을 일삼았다고 폭로했다. 

고민시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명백한 허위 사실로,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조치 검토 및 진행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또한 고민시와 함께 학폭 가해자로 지목된 A씨 역시 반박글을 올리며 억울함을 주장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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