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배우 윤은혜가 '고양이 그림자' 챌린지에 참여했다.

28일 윤은혜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쉽지 않아"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은혜는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고양이 그림자'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양이 그림자' 포즈란 고양이 모양 그림자를 만드는 자세를 말한다. 두 팔로 고양이 귀 모양을 만든 후 세 손가락을 펼쳐 고양이 수염을 완성하면 된다.



그녀는 단순히 포즈를 완성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흰색 리본, 빨간 하트를 추가해 그녀만의 감각적인 고양이 그림자를 보여줬다. 이에 네티즌들은 "여신이다", "언니 너무 귀엽다", "고양이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은혜가 속한 그룹 '베이비복스'는 지난해 KBS2 '2024 가요 대축제'를 통해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사진=윤은혜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