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6월10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동작구민을 구할 세금 히어로(HERO) - 2025년 세무설명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세무법인 다솔의 안수남 세무사가 양도·상속·증여세 등에 대한 절세 전략과 실생활에 유용한 세무 상식을 소개할 예정이다.
설명회 후에는 '마을 세무사'와 함께하는 1대1 무료 상담도 별도로 진행된다.
설명회는 선착순 300명, 1대1 무료 상담은 20명까지 신청받는다. 참여하려면 6월 9일 오후 5시까지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일하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의 세금 고민을 덜 수 있도록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을 발굴해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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