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태리가 여행 중 일상을 공유했다.
김태리는 지난 27일 "행운은 기세다~! 이 별에 필요한 네잎클로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리는 한 공원에서 돗자리를 깔고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검은색 민소매에 바지와 재킷으로 올블랙 패션을 선보인 김태리는 네잎클로버를 입에 문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청초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에 배우 신예은은 "언니 그래서 참새는 언제 보러가줄건데"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5세인 김태리는 2016년 영화 '아가씨'로 데뷔했으며, '리틀 포레스트', '미스터 션샤인',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의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드라마 '정년이'로 다시금 연기력을 입증받은 그는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이 별에 필요한'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김태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