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셀이 22일 플레이엑스포 부스에서 5월 새롭게 공개된 초슬림 디자인의 갤럭시 S25 엣지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갤럭시 AI와 구글 제미나이를 활용한 브롤스타즈 전적 분석 체험을 마련했다.
슈퍼셀 관계자는 “SUPER:PLAY는 팬들이 좋아하는 크리에이터와 직접 소통하고, 게임 콘텐츠를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공간”이라며, “삼성 갤럭시 시리즈와의 협업을 통해 더욱 생생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고, 기술과 재미가 결합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유저들은 이곳에서 자신의 플레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갤럭시 AI가 제공하는 맞춤형 전략과 플레이 스타일 분석을 경험할 수 있다. 기자가 현장에서 직접 확인해 보니, 갤럭시 AI는 제미나이였고, 특별한 타이핑 없이 인공지능으로 브롤스타즈의 전적을 분석할 수 있었다. 또한 사진을 찍어 특정 부분만 손으로 오려주면 해당 부분만 포커싱을 해서 검색을 해 주는 등 삼성 전자의 최신 기술과 슈퍼셀의 브롤스타즈 전적 검색을 절묘하게 연결시켰다.
현장에서 본 갤럭시 S25엣지는 울트라 대비 절반 수준으로 얇아보였고, 카메라가 툭 튀어나오지 않을까 하는 우려와 달리 매력적인 외형을 갖추고 있었다.





한편 슈퍼셀은 삼성전자 갤럭시 S25 시리즈와 함께하는 슈퍼셀 체험관 슈퍼: 플레이를 운영 중이다. 여기에는 ‘클래시 오브 클랜’, ‘클래시 로얄’, ‘브롤스타즈’ 등 대표작 3종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플레이그라운드를 중심으로, 커뮤니티 스타들과의 팬밋업, 무대 이벤트 등 다채로운 현장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그 밖에도 8종의 신규 브롤 키링을 판매하는 굿즈샵, 브롤 포토이즘 포토부스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굿즈샵에서는 삼성월렛으로 결제한 유저에게는 선착순으로 1천 명에게 브롤스타즈 리유저블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