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전진 아내 류이서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류이서는 자신의 계정에 "남편이랑 꽃구경 하고 들어간 카페. 책도 구경하고 좋았다아 히"라며 전진이 찍어준 것으로 보이는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남편과 찾은 한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4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런가 하면 류이서는 "우리 집앞에 우리가 좋아하는 카페"라며 녹색 가디건과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자랑하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누리꾼들은 "애정이 듬뿍 담긴 사진", "오늘도 아름답네요", "일상이 화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이서는 승무원 출신으로 지난 2020년 신화 전진과 결혼했다. 류이서 전진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비롯한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류이서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