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한그루가 완벽한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8일 한그루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해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그루는 에메랄드빛 바다를 배경으로 모래사장을 걷는 모습. 블랙 비키니에 시스루 롱스커트를 매치해 세련된 바캉스 룩을 선보이며 남다른 몸매를 뽐냈다. 완벽한 비율은 물론이거니와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한그루가 해변의 선베드에 앉아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고 있다. 햇살을 만끽하는 그의 미소에서 여유와 행복이 느껴진다.
한편, 1992년생인 한그루는 만 32살이며 2011년 가수로 데뷔했으나 이후 배우로 전향했다.
그는 지난 2015년 11월 9살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해 2017년 2월 이란성 쌍둥이인 딸과 아들을 출산했으나 2022년 8월, 결혼 7년 만에 이혼해 싱글맘으로 육아 중이다.
사진=한그루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