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티이라 지연이 오빠 박효준과의 여행기를 공개했다.
지연은 30일 자신의 계정에 "스피어 미쳤다. 목을 내어주고 눈 호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은 오빠와 미국 여행을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은 라스베가스의 스피어 영화관에서 180도 이상의 입체 영화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나란히 고개를 꺾고 영상을 관람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1993년생으로 만 32세가 되는 티아라 지연은 KBO리그 kt wiz 소속 야구선수 황재균과 지난 2022년 12월 결혼했으나 1년 11개월 만인 지난해 11월 이혼했다.
사진= 지연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