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김혜수가 근황을 전했다.
23일 김혜수는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혜수는 오버핏 후드 원피스에 숏 패딩을 매치해 '꾸안꾸' 매력을 제대로 뽐냈다.
평소 자기관리에 철저하기로 알려진 김혜수인 만큼 편안한 데일리룩 속에서도 감출 수 없는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군더더기 없는 각선미가 단연 돋보인다.
또한 김혜수는 블랙 캡모자와 마스크로 감춰지지 않는 연예인 포스로 여전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김혜수는 최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에 출연했다. 차기작으로 지난 2016년 방송돼 큰 사랑을 받은 tvN '시그널'의 후속작 '두번째 시그널'을 택했다.
사진=김혜수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