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서하얀이 자신의 쇼핑몰 의류를 착용한 채 일상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22일 서하얀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시원한 봄비가 내리는 고요하고 단정한 화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서하얀은 카페를 방문해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의 맨투맨, 스커트 셋업을 입은 채 모델 포스를 뽐내고 있다.



서하얀은 지난 18일 장문의 글을 통해 쇼핑몰 오픈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서하얀은 "1년 전, 지인들과 티타임 중 작은 대화에서 시작된 여정"이라며 "작년 여름부터 입어보고 수정하고를 수차례 걸쳐 작은 디테일 하나에도 진심을 담아 천천히, 즐겁게!"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 "모든 이들의 일상이 조금 더 편안하고, 조금 더 우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도 우리 팀은 함께 고민해요. 24시간이 모자른 하루하루 피할 수 없음을 즐기자구요"라며 쇼핑몰 운영에 진심으로 다하는 모습을 보여 큰 축하와 응원을 받았다.

사진=서하얀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