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 미소녀 수집형 RPG '앵커패닉' 정식 출시…사전 예약 100만 명 돌파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4-24 16:00:01 수정 2025-04-24 16:00:01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앵커패닉'이 정식 출시됐다.

24일 ㈜넵튠(각자대표 강율빈, 정욱)은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미소녀 수집형 RPG '앵커패닉'을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공식 홈페이지 PC 클라이언트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앵커패닉'은 '미소녀 커넥팅 프로젝트'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작품으로, 고퀄리티 2D·3D 그래픽, 캐릭터별 전용 시나리오, 하우징 콘텐츠 등이 특징인 게임이다. 특히, 김하영, 이명호, 김하루 등 국내 성우진 총 56명이 캐릭터 보이스를 맡아 몰입도를 높였다.

이 게임은 정식 출시 전 사전 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한 바 있다. 사전 예약 이용자에게는 SSR 등급 에이전트 '레이븐', 인게임 재화 '아스테리온' 1,000개, 일반 및 픽업 뽑기권 각 10장, 시나리오 주인공 '알리시아'의 의상이 제공된다.

넵튠은 정식 출시를 기념해 '출시 혜택 이벤트'와 '7일 로그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7일간 매일 접속 시 일반 뽑기권 30장, 픽업 뽑기권 40장을 받을 수 있다. 로그인 이벤트 일차별 보상으로는 SSR 에이전트 선택권 1장, 일반 및 픽업 뽑기권 각 10장, 아스테리온 1,500개 등이 준비됐다.

픽업 이벤트의 첫 주인공은 성기사단장 대리 '티아'와 요제프 베르크 정부 소속 시크릿 에이전트 '칼란리사'다. 더불어 티아의 전용 시나리오를 2주간 즐길 수 있는 이벤트 모드도 함께 운영된다.

넵튠 관계자는 "'앵커패닉'은 수준 높은 그래픽과 캐릭터별 전용 시나리오, 호화 성우진의 더빙 작업 등을 통해 서브컬처 장르 특유의 몰입감과 완성도를 모두 갖춘 작품"이라며 "풍성한 보상과 이벤트를 마련한 만큼 많은 이용자가 직접 플레이하며 '앵커패닉'만의 매력을 경험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 = 넵튠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댓글 0
인기순
최신순
불 타는 댓글 🔥

namu.news

ContáctenosOperado por umanle S.R.L.

REGLAS Y CONDICIONES DE USO Y POLÍTICA DE PRIVACIDAD

Hecho con <3 en Asunción, República del Paragu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