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방주', 한정 이벤트 '막을 여는 자들' 시작…신규 오퍼레이터 등장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4-24 20:00:02 수정 2025-04-24 20:00:02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명일방주'가 신규 이벤트를 선보인다.

24일 요스타(YOSTAR)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디펜스 RPG '명일방주'에서 신규 이벤트 '막을 여는 자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막을 여는 자들' 이벤트에서는 이벤트 스테이지, 한정 임무, 신규 오퍼레이터, 한정 헤드헌팅, 특별 접속 및 출석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된다.

이벤트는 '이벤트 스테이지', '순회 일정표', '광란의 밤 시장' 세 파트로 구성된다. 이용자는 순회 일정표 내 한정 임무를 달성해 6성 오퍼레이터 '크라운슬레이어', 시라쿠사 양복점 테마 가구(일부)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광란의 밤 시장'에서는 스테이지 완료 시 획득한 '익명의 초대장'을 활용해 6성 오퍼레이터 '크라운슬레이어' 증표, 시라쿠사 양복점 테마 가구(일부), 헤드헌팅 허가증, 테스트 컬렉션 시리즈 - 식물의 종(퍼퓨머), 5성 오퍼레이터 '에라토' 등 다양한 보상과 교환할 수 있다.

신규 오퍼레이터로는 '라플란드 더 데카덴차', '불피스폴리아', '크라운슬레이어', '피구리노', '필라에', '콘트레일' 등 총 6인이 추가됐다. 이 중 6성 오퍼레이터 '라플란드 더 데카덴차'는 기존 인기 캐릭터 '5성 가드 라플란드'의 강화된 버전으로, 캐스터 직군으로 재등장했다.

이외에도 메인 스토리의 적군 보스로 등장했던 '크라운슬레이어', 인기 캐릭터 '스즈란'의 어머니 '불피스폴리아' 등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출시돼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는 5월 8일까지는 한정 헤드헌팅 '소수의 악당들'이 개방되며, 이 기간 동안 '라플란드 더 데카덴차', '불피스폴리아', '텍사스 디 오메르토사', '뮤엘시스', '비르투오사', '피구리노'의 획득 확률이 상승한다. 특히, 누적 300회 헤드헌팅 시 '라플란드 더 데카덴차'가 확정 지급된다.

또한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게임에 접속만 해도 '소수의 악당들' 헤드헌팅을 매일 1회 무료로 진행할 수 있다. 더불어 10회 연속 헤드헌팅을 할 수 있는 '탱고 데카덴차 헤드헌팅 허가증' 1장도 제공된다.

출석 보상도 강화됐다. 이용자는 누적 10일 출석 시 '수수로' 전용 컬렉션, 인터랙션 가구 '사악한 늑대', 고급 육성 재료 등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하루 2회 합성옥 뽑기를 진행할 수 있는 '광란의 축제 복권방'도 함께 운영된다.

5월 6일부터 16일까지는 보급 출석 이벤트가 진행되며, 이를 통해 커널 헤드헌팅 허가증과 감사 축제 보급 물자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명일방주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요스타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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