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노홍철 저질 댄스에 굳어버린 꼬마, '미스코리아 진' 된 근황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4-24 18:10:01 수정 2025-04-24 18:10:01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2009년 무한도전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편에 출연했던 꼬마가 미스코리아가 된 근황을 전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오분순삭'에는 '[무한도전] 무도키즈들이 보낸 무도20주년 축하 편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엔믹스 해원, 보이넥스트도어, 유병재, 플레이브, 이동휘, 가비, 이창호, 이승국, 이예진, 박예빈이 무한도전 20주년을 맞이해 축하 영상 편지를 전달했다.

여러 무도 키즈들이 보내준 축하 편지 속, '무한도전'의 '지못미' 편에 나온 박예빈의 편지는 눈길을 끌었다.



박예빈은 "안녕하세요 무도키즈 박예빈입니다. '지못미' 편에 출연한 이후 약 17년이 흘렀는데요. 무도와 함께 자라났던 세대로서 어엿한 성인이 되어 축하 영상을 보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 어린 박예빈 양은 노홍철의 저질 댄스에 얼음처럼 굳어버린 모습이다. 특히 박예빈은 2024 미스 전북 진으로 선발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어 박예빈은 "다시 한번 무한도전 20주년 축하드리고 지금까지 박예빈이었습니다"라는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유튜브 '오분순삭'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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