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8' 빙 라메스x사이먼 페그, 톰 크루즈의 든든한 조력자…환상 시너지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4-22 17:00:22 수정 2025-04-22 17:00:2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8번째 작품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의 빙 라메스와 사이먼 페그가 다시 한번 IMF 요원으로 환상의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의 역사를 새로 쓴 '미션 임파서블'의 8번째 이야기로, 세계 각지에서 펼쳐지는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의 새로운 미션을 담고 있다.

역대 최대 규모의 익스트림 리얼 액션으로 관객들에게 짜릿한 경험을 선사할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시리즈를 대표하는 또 다른 얼굴, 빙 라메스와 사이먼 페그의 합류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절제된 톤과 묵직한 카리스마로 탄탄한 연기 내공을 보여온 빙 라메스가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에서 에단 헌트의 오랜 친구이자 해커 요원인 루터 스티켈 역으로 다시 한 번 든든한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특히 빙 라메스는 '미션 임파서블'(1996)부터 이번 작품까지 8개의 시리즈 전편에 출연한 원년 멤버로, 톰 크루즈와의 깊은 신뢰와 끈끈한 호흡으로 극의 중심을 든든히 지켜왔다.

시리즈의 대장정을 함께해 온 빙 라메스는 이번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에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남다른 아우라로 극에 깊이를 더할 것이다.



여기에 특유의 유머러스함과 경쾌한 에너지로 사랑받는 벤지 던 역의 사이먼 페그가 IMF 팀의 케미스트리를 한층 다채롭게 만들 예정이다.

'미션 임파서블 3'부터 합류한 사이먼 페그는 IT 기술 지원과 현장 작전을 넘나들며 예측 불가능한 상황 속에서도 해결책을 제시하는 전략가 벤지 던으로 시리즈에서 빠질 수 없는 핵심 인물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극에 활기를 불어넣는 벤지 던의 위트는 루터 스티켈의 진중함과 절묘한 균형을 이루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서 놓칠 수 없는 재미로 관객들을 매료시켜 왔다.

이처럼 오랜 시간 팀의 핵심 멤버 루터 스티켈과 벤지 던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빙 라메스와 사이먼 페그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으로 한층 더 견고해진 시너지를 선보이며 5월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것이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5월 17일 개봉한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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