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데뷔 10년만 첫 단독 팬미팅 어땠나…사진 보니 게임 참여·직접 손편지 낭독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4-22 11:29:51 수정 2025-04-22 11:29:51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김태리의 첫 단독 팬미팅 'We Tell'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9일과 20일, 양일에 걸쳐 김태리의 팬미팅 'We Tell'이 진행됐다. 이는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었는데, 기획부터 실행까지 모든 단계에 김태리가 직접 참여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팬미팅 비하인드 컷 속에는 팬미팅에 임하는 김태리의 진심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다양한 미션에 도전한 것은 물론, 깜짝 축하 공연 게스트로 정년이가 등장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또한 팬들과 함께 게임에 참여하고, 직접 적은 손편지를 낭독하는 등 시작부터 끝까지 혼자서 무대를 가득 채우며 남다른 팬사랑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팬미팅도 한 작품"이라는 마인드로 준비한 만큼, 어디 하나 김태리의 손이 닿지 않은 곳이 없었던 'We Tell'. 팬들의 고민을 직접 상담해 주는 태리 상담소, 팬들과 조금 더 가까이서 교감하기 위해 준비한 하이바이 이벤트 등 곳곳에 팬들을 향한 마음이 가득 담겨있어 더욱 뜨거웠던 현장이었다.

한편, 첫 단독 팬미팅 'We Tell'을 성공리에 마친 김태리는 추후 공개될 작품들을 통해 계속해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매니지먼트mmm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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