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스트리밍'(감독 조장호)이 오늘(22일)부터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 3월 21일 개봉한 '스트리밍'은 구독자 수 1위의 범죄 채널 스트리머 우상(강하늘 분)이 풀리지 않던 연쇄살인사건의 단서를 발견하고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방송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광기의 스트리머 그 자체로 완벽 변신한 강하늘을 향해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졌던 '스트리밍'이 22일부터 IPTV와 VOD 서비스를 시작하며 극장에서 느꼈던 강렬함을 안방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스트리밍'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갈아끼운 강하늘의 열연에 라이브 방송의 리얼함과 생생함을 극대화하는 촘촘한 연출이 더해져 영화가 시작하자마자 강력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제 IPTV 서비스인 KT Genie TV, SK Btv, LG U+TV는 물론 홈초이스, KT스카이라이프, 웨이브(Wavve), 쿠팡플레이, 구글플레이, Apple TV, 씨네폭스,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스트리밍'을 만날 수 있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