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300평 주택 완공 눈 앞 "수영장 딸린 리조트 스타일, 세탁실만 3개" (4인용식탁)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4-22 09:31:36 수정 2025-04-22 09:31:3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브라이언이 300평 주택을 짓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는 가수이자 화가인 솔비 가 출연한 가운데, 솔비는 2년 만의 개인전을 앞두고 절친인 신화 이민우, 브라이언, 권혁수를 갤러리에 초대해 전시회 프리 오픈식을 가졌다.

이날 근황을 전하던 브라이언은 "300평 규모의 주택 완공을 앞뒀다"고 얘기했다.

브라이언은 "4월 말 완공 예정이다"라면서 주택의 모습을 일부 공개했다.

공개된 브라이언의 주택은 약 300평 규모로, 마당에는 19평 규모의 수영장까지 자리하고 있는 해외 리조트 감성의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브라이언은 "리조트처럼 집을 지었다"고 말했고, 이민우는 "마당에 19평 짜리 수영장이 있는데, (브라이언의) 미국 집처럼 돼 있더라"고 말했다.



이에 브라이언은 "비행기 공포증이 있어서 해외 여행을 별로 안 좋아한다"며 집을 휴양지처럼 꾸민 이유를 밝혔다.

이어 집이 다 지어진 후 자신처럼 청소를 좋아하는 권혁수를 초대해 파티를 열겠다고 전하면서 "(권혁수는) 청소를 잘하니까 미리 와서 나랑 세팅을 하자"고 말했다.

이민우가 "파티를 하면 집이 지저분해지지 않나"라고 걱정하자 브라이언은 "파티 후에 청소업체를 부르면 된다"고 답했다. 

또 "사실 이미 청소가 돼 있으면 할 게 없다. 집 마당의 잔디나 수영장 청소는 로봇청소기가 나와서, 그것으로 하면 된다"고 계획을 알렸다.

브라이언은 "집에 세탁실이 몇 개냐"는 물음에 "총 3개"라면서 "층마다 하나씩 만들었다. 지하와 1층에는 게스트용 세탁실이, 2층에는 내 세탁실이 있다"고 전했다.

'4인용 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채널A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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