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남편의 축구 실력을 자랑했다. 

장윤주는 22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뭉쳐야 찬다' 팀 연락 좀 주세요!"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장윤주의 남편 정승민은 온몸으로 축구공 드리블을 하는 모습.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 앞에서 축구 실력을 뽐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대해 장윤주는 "슛돌이의 꿈을 접고 미대를 간 사나이의 축구 사랑, 축구 실력은 프리미엄 6성급 호텔 그 이상입니다"라며 "운동부심, 운동신경 뛰어남"이라고 덧붙였다. 남편의 축구 실력을 직접 자랑하며 방송 출연까지 성사시키려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장윤주는 연하의 디자이너 남편 정승민과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장윤주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