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암 투병 고백 후 웃는 근황을 전했다.
21일 박성광 아내 이솔이는 "웃으면 복이 온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솔이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그런가 하면 이솔이는 같은 날 "날이 너무 좋다. 지금 이대로 조금만 더 오래"라며 평화를 만끽하고 있는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과 지인들과 "웃는 사진 많았으면 좋겠네요", "너무 사랑스럽다", "시그니처 미소 보니 좋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솔이는 최근 여성암 투병 이력을 고백했다. 수술과 항암치료를 마친 그는 현재 암세포가 사라졌다는 진단을 받은 뒤 정기검진 중이다.
이솔이는 지난 2020년 코미디언 박성광과 결혼했다.
사진=이솔이, 박성광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