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173→클유아 재데뷔…전민욱 "여러 감정 든다, 달라진 건 없어" [엑's 현장]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4-02 17:14:58 수정 2025-04-02 17:14:58


(엑스포츠뉴스 광진, 장인영 기자)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CLOSE)로 새출발을 하게 된 멤버 전민욱과 마징시앙이 심경을 밝혔다. 

2일 클로즈 유어 아이즈(전민욱, 마징시앙, 장여준, 김성민, 송승호, 켄신, 서경배)는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이터널티(ETERNAL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팀의 리더이자 맏형, 그리고 BAE173 멤버이기도 한 전민욱은 재데뷔에 앞서 설렘과 긴장이 역력한 얼굴이었다. 

그는 "여러가지 감정도 든다. 데뷔 이후로 항상 팬분들께 힘을 얻었고 받은 사랑을 돌려드릴 수 있는 좋은 가수가 되겠다는 마음으로 활동해 왔는데 재데뷔 자체가 물론 큰 의미가 있지만 달라진 건 없다"며 "한결같이 팬분들을 행복하게 해드리기 위해 열심히 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Mnet '보이즈 플래닛'에 출연했던 마징시앙은 "'보이즈 플래닛' 때는 데뷔를 하지 못했지만 꿈을 위해 더 큰 무대에 가려고 '프로젝트7'으로 데뷔하게 됐다.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감사하고 이제 클로즈 유어 아이즈로 활동할 거니까 기대 많이 해달라. 예전보다 잘하겠다. 파이팅"이라고 당찬 각오를 다졌다.  

타이틀곡 ’내 안의 모든 시와 소설은‘은, 영감을 주는 상대방에 대한 마음을 표현한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2000년대 레트로 알앤비(R&B)풍의 곡으로, 멤버 전민욱이 립 메이킹에 직접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이 외에도 ’클로즈 유어 아이즈', '너를 담은 이 영화에 나의 가사가 자막이 돼‘, ’빗속에서 춤추는 법‘, ’못 본 척‘, ’투 더 우즈(To The Woods)', '스테이 포 굿(Stay 4 Good)', '사과가 하늘로 떨어진 날‘까지 총 8곡이 수록됐다. 

한편,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미니 1집 ’이터널티‘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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