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조아람이 감탄을 부르는 민낯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조아람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아람은 무결점 민낯 피부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2000년생인 조아람은 투명하고 맑은 민낯 피부를 자랑하며 일어나자마자 욕실에 들어가 세안을 시작했다. 

조아람의 얼굴을 본 박나래는 "저게 민낯인 거냐. 너무 부럽다"라고 감탄했고, 전현무도 "전날 메이크업 안 지운 거 아니야?"라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키도 "피부 진짜 좋다"라고 인정했고, 전현무는 뚫어지게 쳐다보더니 또 한 번 "사람 피부냐"라고 거들었다. 

조아람은 자신의 영상을 지켜보면서 "너무 쑥스럽다. 부끄럽다"라고 반응했다. 

이후 제작진과 인터뷰 속 조아람의 얼굴이 화면 가득 잡혔는데, 잡티 하나 없이 뽀송한 피부를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MBC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