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티독이 13일 더 게임어워드에서 신작 게임 ‘인터갤럭틱: 더 헤러틱 프로핏’을 공개했다.
너티독의 신작은 202년에 출시한 ‘라스트 오브 어스 2’ 이후 4년만의 신작 공개다. 너티독이 공개한 ‘인터갤럭틱: 더 헤러틱 프로핏’은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게임이다.
너티독의 닐 드럭만 대표는 “이 게임은 ‘아키라’나 ‘카우보이 비밥’ 같은 작품에서 영감을 받았다. 250명 이상의 직원들과 외부 아티스트들이 지난 4년 동안 개발해 왔다”고 말했다.
이 게임은 우주 여행이 매우 발달한 1986년의 대체 현실을 배경으로 한다. ‘챌린저스’, ‘소셜 네트워크’ 등의 영화 음악을 작곡한 트렌트 레즈너와 애티커스 로스가 사운드트랙을 담당했고 타티 가브리엘이 현상금 사냥꾼 조던 문을, 쿠마일 난지아니가 수배자 콜린 그레이브스역을 맡았다.
‘인터갤럭틱: 더 헤러틱 프로핏’은 닐 드럭만이 개발 중인 만큼 매력적인 내러티브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 게임은 플레이스테이션 5로 출시 예정이며 출시일정은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