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폴 워커 딸 메도우 워커, 열애 한 달 만에 약혼 발표 [엑's 할리우드]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1-08-10 16:23:19 수정 2021-08-10 16:23:19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분노의 질주' 폴 워커의 딸이자 모델인 메도우 워커가 약혼을 발표했다.

메도우 워커는 9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메도우 워커는 약혼반지를 자랑하며 풀장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지난달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는데, 한 달 만에 초고속으로 약혼을 발표하면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한편, 1998년생으로 만 23세가 되는 메도우 워커는 폴 워커의 딸로, 지난 3월 런웨이에 서면서 모델로 데뷔했다. 그의 약혼남인 루이스 손튼 앨런은 배우로 알려졌으며, 아직까지는 액팅 스쿨에서 경험을 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루이스 손튼 앨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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