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오류동역 스마트도서관을 개관했다고 28일 밝혔다.
스마트도서관은 자판기 형태의 무인 자동화 대출·반납 기기로 최대 600권을 비치할 수 있다. 구로구에는 오류동역과 천왕역, 신도림역, 개봉역 등에 설치됐으며 구 통합도서관 회원증을 소지해야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스마트도서관을 이용하면 비대면으로 책을 빌려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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