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원정대도 있다...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작 공개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가 올해의 게임 후보작품을 공개했다.

총 12개의 후보작이 발표됐고 유저들은 11월 8일까지 공식 페이지에서 후보 목록을 확인한 후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에 투표할 수 있다.

올해의 게임 후보작은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 ▲데스 스트랜딩 2 ▲동키콩 바난자 ▲피크 ▲고스트 오브 요테이 ▲하데스 2 ▲킹덤 컴: 딜리버런스 2 ▲블루 프린스 ▲사일런트 힐 f ▲스플릿 픽션 ▲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서클이다.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게임 시상식으로 올해는 20여개 이상의 부문에 걸쳐 시상할 예정이다. 지난해 골든 조이스틱에서는 ‘검은신화: 오공’이 올해의 게임상과 최우수 비주얼 디자인상을 받았고 ‘엘든링: 황금나무의 그림자’가 최우수 확장팩상을, ‘파이널 판타지 7 리버스’가 최우수 스토리텔링상을 수상했다.

올해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는 11월 21일 오전 5시에 진행되며 유튜브, 트위치, 페이스북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