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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낙상 사고 아찔…♥안정환에 SOS "은퇴 이후 젤 빨리 뛰어"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입력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부상을 입었다.
6일 이혜원은 개인 계정에 "바닥에 얼굴 다리 팔 갈아먹고 SOS. 안느(안정환) 은퇴 이후 젤 빨리 뛰었다고 켁 (내 덕에 운동했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이어 그는 "엑스레이에 아놔. 저녁약속에 문자에 카톡에 사무실에서 나오다가 머리부터 떨어지는 첫경험. 나 이제 말리지마. 나 운동할 거야"라며 "근데 하체도 튼튼한데. 얼굴 영광의 상처다 쳇"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와중 저녁 약속은 지켜야 한다며 나가서 이러고 ㅋㅋㅋㅋ 안느가 못 말린다고 두 손 들고 집에 들어감. 그러나 저의 MBTI는 I 랍니다"라고 덧붙였다.
영상 속 이혜원은 안정환과 병원을 찾은 모습이다. 얼굴과 다리에 상처가 가득하다. 하지만 이혜원은 언제 다쳤냐는 듯 지인들과 저녁 외식을 즐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사진=이혜원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