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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솔로' 탈출 후… 정목·지연 '결별'→재윤 '♥연상女 열애' 희비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입력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방송 후 출연자들의 상반된 근황이 화제다.

5일 넷플릭스 예능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이하 '모솔연애')' 최종 커플 정목과 지연이 프로그램이 끝나고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정목은 이날 자신의 계정을 통해 "방송에서 최종 커플이 되었던 지연씨와는 이별했다"며 결별 소식을 직접 밝혔다. 이어 "이 사실을 전하는 것이 혹여 더 부정적인 반응을 불러오지는 않을까 하는 두려운 마음에 망설이기도 했지만, 프로그램을 사랑해 주신 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응원해 주신 분들께는 죄송스러운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방송에서 정목은 지연에게 "결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발언하는가 하면, 침대 키스 등 파격 스킨십으로 화제를 모았던 바. 



방송과 관련된 부정적인 반응에 대해 정목은 "보내주신 비판과 질책 하나하나 잘 귀담아듣고 깊이 새기고 있다. 부족한 점들을 돌아보고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사과의 뜻을 전하기도.

정목의 진솔한 글에 누리꾼들은 "처음은 원래 다 서툴지", "두분 다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반면 희소식을 전한 출연자도 있다. 남성 출연자 노재윤은 촬영 후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를 시작하며 '모태솔로'를 탈출했다는 경사를 전했다.



지난달 31일 진행된 '모솔연애' 인터뷰에서 PD들은 "출연자 본인의 허락을 얻어 밝히고 싶은 소식이 있다면, 성장캐 노재윤 씨가 얼마 전 연애를 시작했다. 상대는 연상의 여자분이고, 한 2주 정도 된 소식이다. 너무 기뻐 기자님들과 공유하고 싶다"고 밝혔다. '성장캐' 노재윤의 열애 소식에 애청자들은 축하를 쏟아냈다.

한편 최근 막을 내린 넷플릭스 '모솔연애'는 연애가 서툰 모태솔로들의 인생 첫 연애를 돕는 메이크오버 연애 리얼리티 예능이다.

사진=정목, 지연, 재윤 계정,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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