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소율 子, 혈소판 감소증으로 입원 "출혈이 안 멈춰" (재미하우스)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7-18 19:49:18 수정 2025-07-18 19:49:1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문희준, 소율 부부 아들 희우가 혈소판 감소증 치료를 위해 입원했다. 

18일 문희준, 소율 부부 유튜브 채널 '재미하우스'에는 '결국 입원한 뽀뽀?! 병원에서 무슨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문희준, 소율과 딸 희율, 아들 희우는 병원 입원실에 머물고 있었다. 희우가 입원했기 때문. 

소율은 "우리 희우가 혈소판 감소증이라고 진단을 받아서 두 번이나 치료를 받았는데 또 갑자기 수치가 떨어졌다"고 말했다. 혈소판 감소증은 혈액의 응고와 지혈을 담당하는 혈액 내 성분인 혈소판의 수가 감소하는 현상을 말한다. 



문희준은 그간 병원을 다니면서도 영상을 찍지 않았다며 "이번에는 영상을 남겨야겠다고 생각한 게 혈소판 감소증이 감기처럼 기침을 한다거나 열이 난다거나 하는 증상이 없다. 멍이 잘 든다거나 빨간색 작은 점이 보인다거나 그런 정도의 표시만 난다. 그냥 장난꾸러기 아이들은 '어디 부딪혀서 멍이 들었구나' 하고 넘어가버릴 수가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속초의 한 호텔을 방문했던 문희준의 아들은 머리를 부딪혔고, 이에 병원에 방문했다가 서울의 병원에 입원하게 됐다. 

문희준은 "혹시나 몰라서 피검사를 해봤는데 수치가 너무 떨어져 있었다. (속초) 병원에서 CT를 찍을 수 없어서 서울 병원에 연락을 했더니 바로 올라오라고 했다. CT는 다행히 괜찮았다"고 밝혔다. 

이어 "만약 출혈이 생기면 출혈이 안 멈추는 그런 상황이 되는 게 혈소판 감소증이다. 그래서 머리를 조심 해야 한다. 머리 부딪히는 걸 조심하고 어디 안 다쳐야 하는 것"이라고 걱정을 드러냈다. 

사진 = '재미하우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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