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개그맨 오지헌이 안타까운 부상 소식을 전했다.
오지헌은 17일 개인 SNS를 통해 "3일 전에 낙차함 비 오는 날은 안 타기를 추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무릎을 다쳐 밴드를 붙인 그의 모습이 담겨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또 "그나마 다행이다. 무릎이 성할 날이 없구나. 비 때문에 미끄러져 핸들을 놓쳤다"며 당시 아찔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누리꾼들은 "아프지 마세요" "쾌차하세요" "얼른 나으세요" 등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오지헌의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
한편 오지헌은 최근 활발한 방송 활동과 더불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며 대중과 소통해왔다. 이번 사고 소식에 팬들은 빠른 회복을 기원하고 있다.
사진=오지헌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