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시는 저출생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선보인 웹툰 '서울 육아 레벨업'이 공개 2주 만에 100만 뷰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주인공 '서정'과 '도현' 부부의 이야기를 통해 난임 시술부터 출산·육아, 주거 문제까지 신혼부부가 겪는 현실적인 고민과 이를 해결해가는 과정을 그린 스토리형 웹툰이다. 실제 결혼 3년 차 부부인 일상툰 작가 '키몽'과 일러스트 작가 '둥림'이 공동 제작해 생생한 육아 현실과 서울시 정책을 쉽고 친근하게 소개한다. 웹툰은 카카오페이지에 연재 중이며, 이날부터 서울시 온라인 뉴스 플랫폼인 '내 손안에 서울'에서도 만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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