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家' 애니, 데뷔 2주차 맞아?…"생방 스릴 있고 재밌어" 여유로움 (정희)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7-08 13:27:19 수정 2025-07-08 13:27:19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 멤버 애니가 신인답지 않은 여유로움으로 눈길을 끌었다. 

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올데이 프로젝트(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희'로 MBC 라디오에 첫 출격한 올데이 프로젝트. 김신영은 "데뷔한 지 2주 됐는데 생방(송)이 긴장되진 않냐"고 물었고, 영서는 "생방은 아직까지 긴장된다"고 떨리는 심경을 내비쳤다.

반면 애니는 "저는 오히려 생방송이 스릴 있고 재밌는 것 같다"고 타 멤버들과 달리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김신영이 "또 다른 강심장이 누구인 것 같냐"고 묻자 애니는 "다 떠는 것 같아서 지금 생방의 강심장은 저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올데이 프로젝트는 지난달 23일 정식 데뷔해 데뷔곡 '페이머스(FAMOUS)'로 국내 음원 차트 '퍼펙트 올킬' 달성, '글로벌 200' 차트 진입, 열흘 만에 음악 방송 1위 등 놀라운 기록의 향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애니는 이명희 신세계 총괄회장의 외손녀이자 정유경 신세계백화점부문 회장의 장녀로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MBC FM4U 방송 화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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