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진, 베이비복스 데뷔 28주년 자축→"여러 번 축하 가능" 외친 사연?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7-03 17:03:32 수정 2025-07-03 17:03:32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심은진이 베이비복스의 데뷔 28주년을 자축했다.

심은진은 3일 오후 "오늘 베이비복스 데뷔 28주년 이래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그리고 김이지, 이희진 언니들 축하!! 멤버들 모두 Love you"라며 간미연, 윤은혜의 계정도 모두 태그한 뒤 "데뷔년도 다 달라서 몇번 축하가능!!"이라고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베이비복스는 1997년 데뷔했으며, 원년 멤버로 활동 중인 멤버는 김이지와 이희진 둘 뿐이며, 간미연은 1997년 중도합류해 지금까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심은진은 1998년 합류했으며, 윤은혜는 가장 마지막인 1999년 합류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베이비복스 멤버들이 완전체로 모여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무대 의상을 입고서 변치 않는 미모를 자랑하는 다섯 멤버들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4세인 심은진은 1998년 베이비복스로 데뷔했으며, 지난 2021년 5살 연하의 배우 전승빈과 결혼했다.

사진= 심은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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